임상시험센터 약국은 1998년 5월 의생명연구원 개소와 함께 개설되었고 2011년 3월 암병원의 개원에 따라 의생명연구원 3층 기존 약국은 임상시험센터 중앙약국으로 명명하고 6명의 관리약사가 비항암제 연구를 담당하고 있으며, 암병원 2층 종양임상시험센터에 위치하는 종양임상시험센터 약국에서는 8명의 관리약사가 암병원에서 진행되는 항암제 연구를 관리하고 있다. 임상시험 약무파트장 1인이 2곳의 약국을 총괄 관리 운영하며 총 15명의 관리약사는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을 포함하여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진행되는 모든 임상시험의 원활한 진행과 양질의 연구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장으로부터 지정받은 관리약사가 임상시험센터 중앙약국과 종양임상시험센터 약국에서 근무하며 각 약국은 파트장을 포함하여 중앙약국은 7명, 종양약국은 9명 약사가 PI 위임을 받는다.
서울대학교병원 IRB에서 승인을 받은 모든 의뢰자 위탁연구,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 등의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관리하는 업무로,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포장과 라벨링에 대한 컨설팅으로부터 연구자 및 의뢰자와의 개시모임, 약품의 인수, 재고관리, 대상자별 조제 및 투약, 복약지도, 반납, 점검 및 실태조사 과정에 이르는 모든 업무를 처리하며, 무균조작이 요구되는 항암제 등의 주사제 혼합조제도 ISO 5 수준을 유지하는 BSC 내에서 수행하고 있다.
2024년 03월 현재 약 1150건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온도 알람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약사가 출근 또는 비상계획과 연락 등으로 즉각적 대응 및 조처